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개’성 강한 이들이 온다…‘도그데이즈’ 메인 포스터 공개

‘개’성 강한 ‘도그데이즈’가 설 연휴 극장가 웃음을 예고했다.영화 ‘도그데이즈’ 배급사 CJ ENM은 17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등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연기 시너지는 ‘도그데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두 번째 포스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민서(윤여정)부터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까지 특별한 단짝을 만나게 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산하는 밝은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직업도, 상황도 모두 다른 인물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들이 빚어낼 예측 불가 웃음부터 특별한 단짝 덕분에 하루하루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들이 선사할 따뜻한 감동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또한 ‘한 번도 본 적 없을걸? 기분 개 좋은 영화!’라는 문구는 설 연휴 극장가에 불어넣을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개성 강한 이들의 심상치 않은 만남으로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만 마주치면 스파크가 이는 민상과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김서형)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따끔한 일침을 아끼지 않는 민서로 분한 윤여정의 캐아일체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하나뿐인 가족 ‘완다’를 찾기 위한 민서와 정 많은 MZ 라이더 진우(탕준상)는 세대를 초월하는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다.여기에 초보 부부 정아(김윤진)와 선용(정성화)은 사랑하는 딸 지유(윤채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웃음을 유발하고 전 남친과 현 남친의 기막힌 만남으로 흥미를 높일 다니엘(다니엘 헤니)과 현(이현우)의 신경전은 관객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도그데이즈’는 거부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인물들의 총출동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유쾌하게 채울 전망이다.한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17 09:28
연예일반

‘골든걸스’, 후속곡 콘셉트 공개…“모두 충격”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에게 후속곡 콘셉트를 공개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4일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진은 박진영과 골든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9회에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에게 후속곡 콘셉트를 공개하며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파트2가 본격적으로 오픈된다. 특히 박진영은 “후속곡 콘셉트는 사랑, 로맨스, 섹시”라고 밝히며 ‘골든걸스’의 로맨스 세포를 깨워줄 개인 미션곡을 선곡,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린다.후속곡의 테마인 ‘사랑, 로맨스, 섹시’에 대해 인순이는 가슴 한 편에 접어 둔 로맨스를 떠오른 듯 “언제 적 이야기야”라며 고개를 내저었고, 신효범은 “나랑 거리가 너무 먼 이야기야”라며 유일한 미혼인 자신의 모습에 혀를 내두른다고. 특히 이은미는 “나도 언제든 싱글이 될 자세가 되어 있어”라는 매운 농담을 선사해 박진영의 웃음보를 터트린다.이와 함께 박진영은 “이번 후속곡은 개인 미션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 예정”이라며 또 다시 개인 미션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이에 박진영은 이은미에게 “은미 누나의 섹시는 리듬이 있는 섹시라서 그루브 있는 노래를 선곡했다”라며 자이언티의 ‘씨스루’, 박미경에게는 “내가 생각하는 미경 누나의 섹시는 은미 누나의 반대로 리듬 없는 섹시”라면서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해 모든 이의 기대를 치솟게 한다.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잔망스러운 미소를 띠며 신효범에게 “내가 효범이 누나를 섹시로 보내버리려고”라며 이른바 ‘신효범 갓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해 인순이와 신효범에게 ‘하입 보이’와 ‘필 스페셜’을 뛰어넘는 어떤 곡이 간택됐을 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특히 박진영은 “누나들 처음 섭외하러 갔을 때 효범 누나가 나한테 ‘진영아 나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라고 했다”라는 후속곡의 콘셉트가 ‘사랑’, ‘로맨스’, ‘섹시’가 된 이유를 신효범으로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신효범은 진땀을 흘리며 “기억이 없다”라고 손사래를 쳤다는 후문. 무엇보다 신효범은 박진영의 선곡을 듣자마자 두 손 두 발을 든 채 경악하더니 급기야 “나 집에 가고 싶어”라며 가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고. 과연 박진영이 ‘골든걸스’에게 선곡한 개인 미션 무대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를 차지해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는 1위 박진영, 2위 박미경, 3위 이은미, 4위 신효범, 5위 인순이 순으로 TOP5를 모두 싹쓸이했고, 지난달 27일 기준 ‘골든걸스’ 공식 유튜브 총 조회수가 300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18:32
연예일반

권상우·임세미·성동일 ‘위기의 X’ 캐스팅…하반기 공개 예정

배우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이 ‘위기의 X’ 출연을 확정했다. 웨이브는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위기의 X’가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는 주식폭락, 집값 폭등, 권고사직 N단콤보를 맞고 삶의 하락장에 빠진 ‘a저씨’가 인생 떡상까지 버티는 현실 대격변 코미디다. 에세이 ‘아재니까 아프다’를 원작으로 한다.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의 흥미로운 조합은 기대감을 자극한다. 권상우는 떡상 인생인 줄 알았는데 하락장에 들어선 평범한 중년 a저씨 역으로 분한다. 권상우는 세월의 격변을 맞고 벼락거지 위기에 몰리는 a저씨의 인간적인 매력을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a저씨의 갓생 성장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임세미는 인기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a저씨(권상우 분) 영혼의 파트너 아내 역으로 변신한다. 극 중 아내는 a저씨를 일으켜 세우며 달콤살벌한 내조를 펼치는 인물이다. 부부 역할로 첫 호흡을 맞추는 권상우와 임세미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성동일은 동네 병원 의사 허준 역을 맡는다. 극 중 허준은 뼈 때리는 말로 a저씨를 늘 당황하게 하지만, 주치의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마음을 울리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묘한 동질감을 나누는 a저씨와 허준의 관계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시리즈에서 콤비로 활약했던 권상우와 성동일이 선보일 시너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위기의 X’ 제작진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짠내 나는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다. 한바탕 신나게 웃다 보면 어느새 뭉클해지는 공감 짙은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짠내 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킬 세 배우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위기의 X’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4 10:25
무비위크

'배드 가이즈', '신동덤'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북미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배드 가이즈'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를 제치고 오프닝 수익 약 2,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박스오피스 강자로 등극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박스오피스 오프닝 수익이 공개되기 전까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및 '슈퍼 소닉2'에 이은 약자로 감안했으나, 대반전을 이루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영화는 로튼토마토 관객 팝콘 지수 93% 및 시네마 스코어 A 등급까지 획득하며,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배드 가이즈'는 본격적으로 5월 어린이날 연휴, 국내 극장가에서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5 08:43
연예

강길우 '아직 최선' 첫등장…박해준 갓생 도전기 '날개' 활약

강길우가 빛나는 존재감을 뽐낸다. 강길우는 지난 2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3회에서 첫 등장, 박해준의 ‘갓생’ 도전기에 날개를 달아줄 조력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강길우는 웹툰 회사 쓰담미디어 편집팀 대리 유재우 역을 맡았다. 3회에서 유재우(강길우)는 남금필(박해준)의 본격적인 웹툰계 입성에 큰 도움을 줬다. 남금필은 첫 단편 웹툰을 완성해 공모전에 접수했고, 유재우의 적극 추천으로 남금필의 작품이 공모전 특별상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남금필의 갓생 도전기가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어 유재우는 남금필의 남다른 작품 세계를 특별하게 여기며 놀라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남금필의 작품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극찬한 유재우는 누구보다 남금필을 깊이 신뢰하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지원군으로서 면모를 내비쳤다. 특히 날카로운 지적이 아닌 따뜻한 시선이 담긴 조언을 건네는 유재우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밝은 미소를 머금고 “이번에도 역시 깊이가 있고 그림도 점점 안정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는 진심의 피드백 역시 유재우의 순박한 성격을 엿보이게 했다. 특유의 섬세한 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속 유재우 캐릭터에 자연스레 스며든 강길우. 적재적소에 등장해 유용한 조언으로 남금필의 웹툰 작가 생활에 힘찬 날개를 달아줄 그의 활약이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07:10
연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 본격 '갓생' 살기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백수의 상징인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섰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인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이하 ‘아직 최선’) 지난 방송에서는 44춘기 자발적 백수 박해준(남금필)이 대망의 인생 첫 웹툰 ‘도망자’를 완성하고, 공모전까지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3-4회 공개를 앞두고, 박해준의 수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공모전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웹툰 작가 입성에 성공한 것인지, 아니면 그새 꿈을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간 것인지, 박해준의 ‘갓생’ 도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박해준의 데이트 장면 역시 ‘아직 최선’ 3-4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화창한 봄날 제법 만화가답게 베레모까지 쓰고 대학로로 나간 박해준은 현실 반응을 직접 느껴 보기 위해 사람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성과 마주치고, 함께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한심함과 ‘찌질’함으로 무장한 백수 박해준에게도 두근두근 썸이 시작되는 것인지,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렘과 기대로 가득 채운다. 제작진은 “매서웠던 한파가 서서히 누그러지고 있다. ‘아직 최선’에도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최선을 다해 방황했던 금필의 ‘갓생’에도 화창한 봄날이 찾아올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5 08:42
무비위크

강길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출연…박해준과 호흡 기대

배우 강길우가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강길우는 웹툰 회사의 편집자 유재우를 연기한다. 매 작품 탁월한 표현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는 강길우이기에 그가 그려낼 유재우 캐릭터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해준과 그려낼 특별한 호흡도 기대 포인트다. 강길우는 연극 무대로 데뷔 후 독립영화 속 다양한 얼굴들을 두루 거치며 독립영화계가 환호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영화 ‘브로커’,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에 출연하며 상업 장르로 유유히 연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0일 개봉하는 영화 ‘온 세상이 하얗다’에서는 매일 죽음을 다짐하는 남자 김모인 역을 맡아 특유의 자연스럽고 담백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브라운관 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행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대사의 맛을 살리는 탁월한 연기 템포로 예리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심대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올해 방영되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뛰어난 판단력과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백상무로 분해 충직한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상업 및 독립영화, 드라마, OTT 시리즈물까지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킬 준비를 완료한 강길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의 유재우 캐릭터를 입고 꾀할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1 06: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